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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스마트 워치는 굉장히 많은 라인이 있습니다. 기어 S2, S3,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 등등 다양한 스마트 워치가 있지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새로움을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삼성의 갤럭시 워치 4는 이전의 스마트 워치와의 차이점이 명확합니다.

 

 

디자인의 변화

물리적인 회전 베젤 링이 없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베젤 링이 있는 갤럭시 워치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네이밍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통일해서 갤럭시 워치로 통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의 변화로 스트랩과 워치 사이에 공간이 줄어들어 사이 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끼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웨어 OS 제공

두 번째로 새로운 OS를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반응속도가 더 빨라지고, 배터리 효율이 증가합니다. 또한 건강 센서 기술이 향상되고 구글이 제공하는 앱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워치 4에서는 유튜브 뮤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뮤직을 실행하고, 스마트 워치에서는 컨트롤러 역할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음량을 조절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유튜브 뮤직을 워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LTE 모델을 구매한다면 스마트폰 없이 스마트 워치만으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

많은 분들이 헬스케어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지 많이 궁금할 것입니다.

 

우선 인바디 체크 루머와 혈당량 체크 기능 루머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혈당량 체크 기능은 이번 워치 4에서는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 효도용으로 많이 관심을 가진 만큼 다소 아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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