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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의 주식, 적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돈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미국 주식에 투자해 국내 주식 대비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는 만큼 미국 주식을 시작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 3개를 추천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여러 자료를 참고하시어 본인 판단에 따라 투자하기 바랍니다.

 

 

워런 버핏 투자 확인 사이트

 

첫 번째로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 버핏이 어느 종목에 투자했는지 알 수 있는 whale wisdom 사이트입니다. 워런 버핏뿐만 아니라 주식에서 유명한 인사들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 종목뿐만 아니라, 어떤 종목을 어느 가격에 사고팔았는지까지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의-버크셔-해서웨이-2024년-3분기-포트폴리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버크셔해서웨이뿐 아니라 1억 달러 이상 자금을 운영하는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종목, 즉 국민연금(NATIONAL PENSION SERVICE)의 포트폴리오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분기가 끝난 시점에 공개되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매수하기에 가치가 있는지는 판단해야 합니다.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사이트

 

CNN Business의 Fear and Greed를 두 번째 미국 주식 투자에 필요한 사이트로 추천합니다. Fear and Greed는 주식에서 흔히 말하는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 주식 투자자들의 상태가 어떤지 7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Fear-and-Greed의-2024년-12월-27일-지표
Fear & Greed 지수

2024년 12월 27일 기준 현재의 지수는 35로 Fear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수치가 숫자 0에 가까워지면 공포를 의미하고, 100에 가까워지면 탐욕을 의미합니다. 실제 코로나 당시에는 지수가 한 자리까지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이 공포 상태라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인베스팅 닷컴 사이트

 

주식을 하면서 금리, CPI, 실업률, 고용지표 등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지표들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채권, 선물, 환율, 원자재 그리고 최근 많은 자금이 쏠린 비트코인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보를 모아놓았습니다. 그러한 항목들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인베스팅 닷컴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확인하기 어려운 해외 뉴스도 빠르게 업데이트되어 볼 수 있으니 모바일 버전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아침마다 확인하는 습관으로 주식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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