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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로운 집으로 입주하려면 부동산에 복비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매수자가 복비를 비싸다고 느끼는 만큼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보다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부동산 중개 "트러스트 부동산"
"트러스트 부동산"은 변호사들이 만든 서비스로, 최대 중개수수료는 99만 원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고, 매물이 있다면 "온라인 중개 문의"를 클릭합니다. 만약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다면 온라인 중개 장터에서 온라인 중개를 신청하면 조건에 맞는 집주인을 추천해줍니다.
부동산 중개 "집토스"
"집토스" 사이트에서 집을 구하게 되면 매수자는 중개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매도자의 경우 0.3%의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매도자도 부담이 적은 만큼 사용자가 많습니다.
또한 실제로 거주했던 세입자가 작성한 거주 후기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뢰도 높은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 "부동산 다이어트"
"부동산 다이어트"는 아파트 중개를 중점적으로 하는 사이트입니다.
집을 구하거나 내놓는 사람이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전화 상담을 통해 원하는 아파트의 조건을 말하고 "부동산 다이어트"에서 가장 적합한 아파트를 추천해줍니다.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매물이 있다면 집을 보러 갈 때 약속을 잡고 "부동산 다이어트" 관계자와 함께 집을 보러 갑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9억 원 기준으로 일반 중개 수수료보다 70%가량 저렴한 270만 원에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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