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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문자 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했는지 알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문자를 읽었는지 확인 표시를 모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리뷰합니다. 카카오톡의 숫자 1 기능과 같은 상대가 내 메시지를 읽었는지 알 수 있는 iMessage "읽음 확인 보내기"을 비활성화할 수 있어 소개합니다.

 

 

연락처별 아이폰 문자 확인 표시 끄기 방법

 

만약 iMessage에서 메시지를 전송했는데 문자의 바탕색이 파란색이라면 상대방 역시 iMessage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만약 바탕이 초록색이라면 iOS가 아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문자를 읽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 특정 연락처의 문자 확인 표시 기능을 끄고 싶다면 먼저 문자 내용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 메시지앱 상단에 있는 프로필 이름을 클릭합니다.

3. 프로필 상세 화면에서 하단에 있는 [읽음 확인 보내기]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만약 [읽음 확인 보내기]를 끄게 되면 상대방은 내가 해당 메시지를 읽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알림도 받을 수 없습니다.

 

 

전체 연락처 문자 확인 표시 끄기 방법

 

특정 연락처만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iMessage로 받은 모든 연락처의 문자를 확인했는지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1. 아이폰 전용 설정 앱에 진입합니다.

2. [메시지] - [읽음 확인 보내기]를 비활성화 합니다.

 

만약에 iMessage에서 [읽은 확인 보내기]가 활성화되어 있더라도 [설정] - [메시지] - [읽음 확인 보내기]가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상대방은 문자를 읽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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