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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셀룰러(모바일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저데이터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OS에 설치된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을 막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낮은 품질로 재생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저데이터 모드 설정을 끄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저데이터 모드의 장단점
애플의 iOS 기기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저데이터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아래의 장점이 있어 상황에 따라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점도 함께 있으니, 여건에 맞춰 저데이터 모드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기 바랍니다.
저데이터 모드 장점
- 데이터 절약: 제한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불필요한 데이터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배터리 절약 효과: 백그라운드 데이터 활동이 줄어들면서 배터리 소모도 감소됩니다.
- 느린 네트워크 환경에서 유용: Wi-Fi 속도가 느리거나 모바일 데이터 연결이 불안정할 때 효과적입니다.
- 로밍 시 비용 절감: 해외에서 데이터를 아껴 사용할 수 있어 요금 폭탄을 방지합니다.
저데이터 모드 단점
- 일부 앱의 기능 제한: 백그라운드 동기화 차단으로 메시지, 클라우드 동기화 등이 즉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스트리밍 품질 저하: 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의 앱에서 영상과 음악 품질이 낮아져 스트리밍 될 수 있습니다.
- iCloud 백업 및 업데이트 지연: 자동 iCloud 백업이나 iOS 업데이트가 Wi-Fi에서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저데이터 모드 활성화/비활성화 방법
셀룰러 데이터(모바일 데이터)에서 설정하는 방법
- 설정 앱 열기
- [셀룰러] 탭 (또는 모바일 데이터) 선택
- [셀룰러 데이터 옵션](또는 모바일 데이터 옵션 항목) 항목 클릭
- [데이터 모드] 탭에서 "저데이터 모드" 켜기/끄기
Wi-Fi에서 설정하는 방법
- 설정 앱 열기
- Wi-Fi 선택
- 연결된 Wi-Fi 네트워크 옆의 (i) 아이콘 클릭
- [저데이터 모드] 탭 켜기/끄기
저데이터 모드 사용 방법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거나 해외여행 중 로밍 데이터를 절약하고 싶을 때 저데이터 모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 스트리밍을 재생하고 싶지만, 자동으로 고품질로 설정되어 스트리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낮은 품질으로나마 계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기기의 배터리 사용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기기 배터리가 부족할 때에도 임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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