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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티맵) 주행 점수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보험을 갱신해야 할 시기가 왔을 때, 티맵 점수를 잘 받는 꿀팁을 통해 보험료를 조금이나마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티맵 점수는 급가속이나 과격한 운전자에게는 낮은 점수를 주기 때문에 운전 방법에 유의해야 합니다.

 

 

티맵 점수로 보험 할인 기간

 

보험 가입 전 6개월 동안 500km를 주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만약 장거리 운행이 하루에 잡혀있다면 그때만 티맵을 실행하고 안전 운전으로 하루 만에 점수 100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티맵에서 점수를 계산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속의 경우, 제한속도 15km/h를 초가 할 때 감점됩니다. 또한, 1초 이내에 10km/h가 변화하는 급가속이나 급감 속일 때도 감점됩니다. 추가로 야간에 이런 급변화는 추가로 점수가 차감되기 때문에 유의해 운전해야 합니다.

 

 

티맵 점수 100점 꿀팁

 

위의 6개월 동안 500km를 주행해야 하는 조건에서 장거리를 운전할 때 티맵을 켠 상태로 주행을 시작합니다. 최대한 구간단속을 잘 이용해서 급감속, 급가속 없이 제한속도에 맞춰서만 운행을 합니다. 만약 막히지 않는 도로라면 크루즈 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점수 100점을 달성했다면, KB손해보험이 12만 원가량으로 가장 높은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그다음 현대해상과 삼성화재 등이 6~10만 원 정도 할인을 해줍니다. 이 할인폭은 신차에 따라서, 연령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TMAP 점수 확인 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TMAP 점수 100점을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70점 이상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고점은 90점~95점으로 꼭 100점을 받을 필요 없으니 꿀팁에 맞춰서만 장거리 운전 때 하루 유의해 운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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