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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듯해져 어디 놀러 가고 싶을 때, 가슴이나 등에 여드름이 있다면 맘 편하게 놀기 어렵습니다. 등드름이 생기는 이유, 원인과 등드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등드름, 가드름 등 여드름 생기는 이유
- 피지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등과 가슴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등드름과 가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얼굴보다 피부층이 두꺼운 등과 가슴은 그만큼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더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 호르몬
만약 여성의 경우 생리 전에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늘고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줄어들기 때문에 피지선을 자극합니다. 피지선을 자극하게 될 경우 트러블이 심해지고 심하면 염증 반응으로 아플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여드름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보다 남성에게 여드름이 생기기 더 쉽습니다. 여성 남성 공통적으로 잠을 충분히 못 자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등드름, 가드름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등드름, 가드름 등 여드름 생기는 원인
- 식습관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은 인슐린입니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 혹은 밀가루와 같이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은 자제해야 합니다.
- 고혈당 음식
- 라면
- 초콜릿
- 케이크
- 과자
- 샤워 습관
만약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한다면 피부에 받는 열이 높아지게 되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집니다. 되도록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습관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10~15분 내외로 빠르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샤워를 할 때 서서 머리를 감으면 샴푸의 계면활성제가 등과 가슴을 따라 내려가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집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면 보호를 하기 위해서 피지 분비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샤워할 때 허리를 숙여 샴푸가 몸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보습 습관
샤워를 한 후 몸에 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가 굉장히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 등과 가슴에 보습을 위해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모공을 막는 미네랄 오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 좋습니다.
등드름, 가드름 등 여드름 해결 방법
우선 씻을 때 "샴푸는 허리를 숙여 샴푸 성분이 몸에 흐르지 않도록 하기", "뜨거운 물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10~15 내외로 빠르게 씻기"를 지켜주면 됩니다.
샤워를 끝낸 다음 보습제를 사용해서 건조해진 피부에 바로 보습을 해줍니다. 만약 각질이 많이 생긴다면 주 1~2회의 스크럽으로 최대한 가볍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만약 여름철같이 더운 날에 잘 경우 침구류와 잠옷이 땀에 젖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사용하고, 침구류와 잠옷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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