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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백업하지만 용량이 꽉 찼을 때 "iPhone을 백업할 수 없음" 알림이 오면서 알림이 삭제되지 않습니다. 확인하고 싶어 해당 메시지를 누르는 순간 아이클라우드의 용량을 늘리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애플이 괘씸해 보이는 경험을 한 번씩은 해봤을 것입니다. 이럴 때 다시는 아이폰 백업 실패 메시지가 오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이미지와 함께 정리합니다.

아이폰에서-백업할-수-없다는-알림
아이폰을 백업할 수 없음 알림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자동 백업 끄기

 

아이폰의 백업 실패 알림은 아이클라우드의 백업 용량이 모두 찼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클라우드의 용량을 늘릴 생각이 없다면 백업 실패 메시지가 굉장히 거슬리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의 자동 백업을 꺼야 합니다.

 

▼먼저 위의 사진에서 "iPhone을 백업할 수 없음" 메시지 위에 있는 Apple 계정을 클릭합니다. [Apple ID] 탭에서 첫 번째 항목인 iCloud(아이클라우드)를 선택합니다.

아이폰-아이클라우드-설정-위치
아이클라우드 설정

 

▼[iCloud] 항목의 최하단에 보이는 [iCloud 백업] 탭이 "켬" 상태인지 확인하고 클릭합니다.

아이폰-아이클라우드-백업-설정-방법
아이클라우드 백업 설정

 

▼[iCloud] 백업 탭에 있는 [이 iPhone 백업] 토글을 비활성화합니다. 새롭게 생기는 팝업창에서 빨간색 [끄기] 버튼을 눌러 완벽하게 아이클라우드 자동 백업을 끕니다.

아이클라우드-백업-끄는-방법과-유의사항
아이클라우드 백업 끄기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끄게 되면 아이폰의 앱 및 데이터가 더 이상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만약 기기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들은 개인 PC나 저장장치에 저장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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