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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처음 사용할 때 변경하면 좋은 카메라 설정을 소개합니다. 아이폰의 카메라는 화질이 상당히 좋고, 대부분 보정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무렇게 찍어도 잘 나옵니다. 하지만 똑같은 방법으로 더 편하게 촬영할 수 있지만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 설정들을 정리합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변경할 필요가 없는 만큼 본인 취향에 맞는 설정들을 참고해보기 바랍니다.

 

 

아이폰 설정 카메라

 

아이폰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설정" 앱에서 [카메라] 카테고리에서 설정들을 변경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비디오, 슬로 모션, 사진의 화질과 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포맷

 

[설정] - [카메라] - [포맷] 항목을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포맷에는 '고효율성'과 '높은 호환성'이 있습니다. '고효율성' 설정은 확장자가 HEIF로 화질이 좋지만 용량을 줄인 확장자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호환성이 낮기 때문에 여러 곳에 이미지를 활용하려면 '높은 호환성'으로 설정해 JPG 확장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폰의 새로운 기능인 시네마틱 비디오와 4K 60 프레임 또는 HDR 비디오 촬영이 필요하다면 '고효율성'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비디오 녹화

 

비디오 녹화는 기본적으로 1080p HD에 30 fps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모델에 따라 최대 4K 60 fps까지 지원됩니다. 일상을 기록하거나 아이폰 저장 용량이 적다면 기본 설정으로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액티비티를 좋아하거나 오래 간직하고 싶은 영상을 촬영한다면 프레임 단위가 높고 고화질로 설정해 둔 뒤 촬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하단에 있는 [카메라 잠금]은 활성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폰에는 프로 모델에서 3개의 카메라가 있는데 촬영을 하면서 최적의 화각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으로 화각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카메라 잠금]을 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유지

 

[설정] - [카메라] - [설정 유지]로 이동합니다. 만약 카메라로 비슷한 콘셉트의 사진을 자주 촬영한다면 [창의적 제어]를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메라 앱을 재시작할 때 자동으로 재설정되지만 마지막으로 사용한 필터, 영상비, 조명과 심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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