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전부터 양치질을 할 때 333법칙에 따라서 양치를 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많이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잘못된 정보도 있고, 최근 치실, 워터픽 같이 물로 양치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해 양치에 관한 정보를 총 정리합니다.

 

 

잘못된 양치 상식

 

이전에 많이 알려진 양치질 333법칙이 있습니다. 333법칙은 하루에 세 번, 3분 동안, 식후 3분 이내에 양치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치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는 333법칙에 대해서 최근 잘못된 정보가 많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을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 하루에 세 번

양치는 하루에 세 번 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할 때마다 양치를 해야 합니다. 양치의 목적은 구강 내 음식 찌꺼기,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양치를 해야 양치 목적에 맞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치를 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입 속이 깨끗했던 시간이 길어질 수 있도록 양치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간식을 많이 먹는다면 식사와 간식을 다 먹고 나서 양치를 한 번 진행하는 것이 입안을 깨끗한 상태로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3분 동안

양치를 3분 동안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닌 음식 찌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3분 동안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이 아닌 치아 사이, 치아 뒤쪽 등 찌꺼기가 낄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칫솔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곳을 고르게 닦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서 모든 치아를 칫솔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왼쪽 위 어금니부터 시계방향으로 치아 하나씩 닦아주는 규칙을 설정해 둔다면 빠지는 치아 없이 양치가 가능합니다.

 

 

  • 식후 3분 이내

식후 3분 이내에 양치를 해야 한다는 상식은 아예 잘못되었습니다. 3분 이내 양치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식사 후 양치를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치실 사용법

 

칫솔질을 아무리 꼼꼼하게 하더라도 치아 사이를 닦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치아 사이사이를 닦으려면 치실이 필요합니다.

 

치실 사용법은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고 양옆면을 쓸어서 닦아주면 됩니다. 양치를 할 때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치실까지 활용한다면 치아를 모두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혀를 깨끗하게 닦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혀를 닦기 위해서 혀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칫솔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칫솔 추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잇는 칫솔들은 모두 품질이 보장되는 제품입니다. 특별히 좋은 칫솔이 없고, 양치하는 습관과 정확한 양치 방법을 통해서 올바른 양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