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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알면 좋은 꿀팁과 추천 장비를 정리합니다. 테니스를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입문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초심자 정보를 정리합니다. 처음 배울 때는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쓸 수도 있고 너무 비싼 값에 테니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을 아끼기 위해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테니스 레슨 꿀팁

 

보통 테니스 레슨을 알아보면 집 근처에 한 곳 또는 두 곳이 있습니다. 테니스 레슨의 시세는 현재 30분 기준 5만 원으로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슨이 끝나고 머신 볼로 개인 연습을 하거나 랠리, 팀원 간의 복식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레슨 없이 복식으로 게임을 바로 하게 되면 게임도 잘 진행되지 않고 게임당 최소 만 원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집 근처에서 레슨을 받을 환경이 마땅치 않다면 동호회에 가입해서 동호인에게 지도를 받아도 됩니다.

 

 

테니스 라켓 구매

 

테니스의 장비에는 대표적으로 신발과 라켓이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클레이 코트, 하드 코트에 따라 기호에 맞는 신발을 준비해주면 됩니다. 반면 테니스 라켓의 경우 라켓 사이즈, 무게, 줄의 밀도 등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대형 마트에서도 라켓을 팔지만 이런 곳에서 사게 되면 다시 라켓을 구매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에 줄이 매져 있는 라켓은 절대 구매해서는 안됩니다.

 

테니스의 새 라켓은 스트링이 매여 있지 않습니다. 테니스의 라켓에 스트링이 매주 있을 경우 내구성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금방 망가져 초심자뿐만 아니라 숙련자도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라켓입니다. 또한 입문자용 라켓으로 따로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라켓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 전용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스트링도 껴주고 서비스로 양말, 그립을 주기 때문에 만약 가성비로 사고 싶다면 1~2년 전 모델을 구매하고, 한 모델을 오래 쓰고 싶다면 최신 라켓을 사면 되겠습니다. 더 자세한 라켓 특성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테니스 라켓 추천|테니스 라켓 차이 브랜드별 정리

처음 테니스를 배우는 분이 테니스 라켓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정리합니다. 테니스 라켓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헤드, 요넥스, 바볼랏, 윌슨 등이 있습니다. 테니스 라켓 브랜드

malleus1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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